ISFP - 연애 스타일 여자
글쓴이 본인은 ENFJ다.
오늘은 ISFP 연성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 나열해 보려고 한다. E로서 I의 글을 쓸때 마다 항상 느끼는것은 굉장히 다르면서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 다르고 '어'다른 느낌?
암튼 시작해 본다.
이글 또한 연애 경험 최소 3회 이상, 연애경력 최소 2년 이상의 여사친들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나무위키부터 보시죠!

ISFP는 의심이 조금 있는 편이다.
의심이라고 하는 것은 고작 저 사람이 나를 왜 좋아하지? 이정도 수준이다. 굉장히 귀여운 의심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생각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상대가 나를 왜 좋아하는지 그리고 내가 그 상대를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는다고 한다.
따라서 ISFP와 연애 초반 그리고 썸을 탈 때는 상대가 어느정도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본인은 진심을 다해서 마음을 전달하려고 노력을 했을 텐데 ISFP 여성은 정말 그게 진심인지 느낄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 하다.
두번째 S - 과거의 데이터를 떠올리며!

일단 연애를 시작 하면 과거 연애 실패 경험 혹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자주 상기를 시킨다고 한다.
당연히 안정적인 연애를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현재 그리고~ 다음 연애 상대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인연 혹은 썸을 시작 할 때 상대가 본인의 특징과 잘 맞는지에 대해서 중요하게 파악하려고 한다.
세번째 F - 불타오르네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면 상대에 대한 감정이 많이 깊어 지는 타입이다.
썸 혹은 연애 초반에는 상대에 대해서 조심스럽기도 그리고 알아가기 위한 시간이 많이 필요 하지만 그 뒤에 상대의 마음에 대한 확신 그리고 신뢰가 생기면 무엇보다 상대를 지지하는 여성이다.
ENFJ로서 굉장히 연애 함께 연애 하고픈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애정이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상대가 소홀해 하는 경우 종종 서운해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ISFP가 사랑에 빠지면 더 많이 알아 주고 아껴주기를 바란다.
네번째 P - 일단 만나 그리고 난 너랑 이게 하고 싶어

데이트를 할 때의 특징은
무엇을 할지 그리고 언제 만날지에 대해서 특히 구애 받지 않는다고 한다. 계획적으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내가 좋아하는 이성과 만나는 것이 더 우선인거지.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것을 먼저 잘 애기해 준다고 한다. 먹고 싶은거, 보고 싶은 영화, 가고 싶은 장소 등
하지만 하고 싶은것이 간혹 갑자기 떠오를 수도 있으며 본인 스스로가 이러한 즉흥적인 면모를 잘 알기 때문에 일단 표현은 하지만 상대 의사에도 잘 맞추기 위해서 노력 한다고 한다.
결론 - ISFP 여자 강인줄 알았는데 바다였네
ISFP 여자는 초반과 다르게 연애에 접어들면 접어 들수록 이성에게 애정이 더 쌓이는 유형이다. 다른 이성에게 눈길도 잘 안주고 오로지 한 남성에게만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어쩌면 연애 초반에는 마음을 주지 않아 남성에게 조금은 오해도 살 수도 있고 연애를 시작하는게 힘들 수도 있겠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관계가 끈끈해 지면 의리도 있고 더 큰 애정을 서로 느끼게 해주는 타입이라고 생각 한다.
이러한 여성과 연애를 오래 하면 결혼 까지도 고려해 보지 않을까?
암튼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고 이번 글고 읽으신 모든 분들이 연애에 있어 좋은 정보를 가져가시길 바란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