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 연애 스타일 남자

 

글쓰는 본인은 ENFJ이다. 오늘은 ENTP 남자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 나열해 보려고 한다. 해당 정보는 주변 남사친들 중 연애경험 최소 2회이상 그리고 연애경력 5년 이상 된 남자 친구들에게 자문을 구해서 알아보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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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무위키에서 공개된 ENTP의 특징을 나열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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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T랑 P가 있는 그들에게서 확실히 내 연애 스타일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첫번째 E - 내사람이면 NO 빠꾸! 그냥 직진

나와 같은 E여서 그런지 이성에게 먼저 다가가는 성향은 굉장히 비슷 했다. 나 또한 ENFJ로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는 것이 서스럼 없다.

 

하지만 ENTP들은 이성에 대한 접근하는 것에 있어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었다. 그들은 본인들이 맘에 드는 이유가 굉장히 확고 했으며 평소 본인의 이상형이라든가 선호하는 이성 스타일에 대해서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는거 같다.

 

이게 굉장히 어려운 이해하기 어려운 포인트 였는데 쉽게 풀어 설명 하자면 ENTP들은 어느 정도 맘에 든다고 해서는 바로 다가가지는 않는 것 같다.

 

"평소 이상형 혹은 자기 스타일에 가까운 사람이 있어야 먼저 대시를 한다고 한다. "

 

두번째 N - 나에게 이상형은 굉장히 중요해!

우선 이 유형들은 본인이 평소 선호하는 이성에 대한 이미지 그리고 외모에 대해서 어느정도 확고한 인식이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본인의 좋아하는 스타일과 연애를 시작해야만 장기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연애를 꿈꿀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고 한다.

 

어쩌면 본인의 감정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지만 이게 본인의 감정이 더 중요 한 스타일에 있기 때문에

금사빠혹은 금사식이라는 오해를 자주 받기도 한다고 한다.

 

 

세번째 T : 포기를 모르는 연구가!

눈치가 빠른 유형이라고 생각 한다. 왜냐면 본인의 감정과 본인에 대한 상대방의 감정을 동시에 중요하게 다루는 유형이기 때문이다.

 

먼저, 이성에 대한 호감이 생겼을 경우 본인이 왜? 그리고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지 판단하기위해서 노력한다. 이를 통해 이성에게 접근하거나 호감을 표현 했을 때 상대방이 본인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갖고 있는지도 잘 알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멋있다고 생각 했던 부분은 행여나 상대방이 그들이 예측한 호감도보다 그들을 적게 생각 하는 경우 더 충족 시켜주거나 늘리기위해서 노력한다고 한다.

 

네번쨰 P : 급만남 너무 좋아~

예상 했던 것처럼 즉흥적인 데이트를 굉장히 좋아 한다고 한다. 갑자기 만나자고 하거나 데이트를 신청하는거에 있어 서스럼 없고 특히 만나게 되면 정적인 공간보다는 동적인 공간을 통해 데이트를 하는것을 좋아 한다고 한다.

 

"함께 산책을 한다거나 드라이브와 같은 함께 할 수 있는 데이트"

 

또한 공감 능력도 괜찮아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가며 특히, 배려심도 있어서 연애할 때에 있어 이성과 의사소통에 대해 굉장히 능숙하다고 한다.

 

결론, ENTP - 남자 젠틀한 상남자

 

ENTP의 성향을 분석하고 직접 인터뷰를 통해 느낀 결론은 그들은 자존감이 높아 본인들의 감정이 굉장히 중요한 남성 유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면이 이기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좋아하는 그리고 연애하고 있는 이성에 대해서 본인들이 더 확고하게 상대에게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눈치도 빠르고, 공감도 잘해주고, 대화도 잘 이끌지만 자존감이 높은 상남자 스타일~

 

이렇게 젠틀한 상남자 유형인 ENTP 남성의 연애 스타일을 나열해 보았다. 오늘도 이 글을 읽고 연애에 관련되서 좋은 정보를 얻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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