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P - 남자 사귈 수 있는 방법 (feat. 꼬시는법)

 

오늘은 ESFP 유형 남성들과 썸타는 누군가를 위해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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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들에게 대시해야 연애애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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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의 많은 남사친들의 연애사를 적나라하게 인터뷰 하면서 ESFP특징과 맞는지 한번 비교 분석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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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무위키에서 공개된 ESFP 특징을 나열 한다면

https://namu.wiki/w/ESFP

그중에서

"ESFP는 열정적으로 연애를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이별 후 미련을 남기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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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다, 자 그럼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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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E -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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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E답게 호감을 표현하는 여성을 거절 하지는 않지만 큰 호감을 갖지는 않는다.

 

따라서 ESFP 남성에게 먼저 호감을 내비치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당신의 존재감을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알리기를 바란다.

 

사회성이 높고 사람과 소통 및 교류하는 시간 자체를 좋아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일단 친해 지는것 자체가 어렵지 않은 유형이다. 따라서 친구로 시작하면서 썸을 시작 하기를 바란다.

 

혹시라도, 이미 썸이 시작된 여성이 있다면 밑의 정보에서 더 참고하기를 바란다.

 

두번째 S - 캐릭터 있는 사람이 좋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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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남성은 본인이 선호하는 이성에 대한 기준이 어느정도 확립된 유형이다. 그리고 그 기준에 있어 외모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똑부러지거나 야물딱스러운 여성에 대해 큰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예를들어 말을 조리 있게 한다던가 혹은 자기 주관에 있어 소신이 있다던가 등 어쩌면 현재 본인 삶에 있어 굉장히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ESFP 남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려면 어느 정도 무심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예를들어, 우선은 친해졌는데 이 남성이 본인에게 어필 하는게 안느껸진다.

 

그러면 연락할 때 혹은 만나는 시간에 있어 현재 여성이 현재 삶에 충실히 사는 모습을 알려 주는 것이다. 혹은 사회생활 및 삶에 있어 다양한 얘기를 나눈다던가.

 

즉, 굳이 이 남성에게 호감을 표현하지 않고 먼저 대시를 받게끔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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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F - OK만 우선 잘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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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남성은 감정선이 깊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한번 연애를 시작하면 상대 여성에게 굉장히 잘해주고 맞춰주는 타임으로 바뀐다.

 

일단 이글은 썸타는 혹은 이 남성을 꼬셔야 하는 내용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어서 글을 쓰자면

 

애초에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유형이기 때문에 반대로 어떠한 이성에게서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있거나 공감을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큰 호감을 느낄 것이다.

 

예를들어 모임 혹은 단체에서 ESFP 남성이 제안을 했다던가 혹은 의견을 냈을 경우 무조건 OK를 해주는 것이다. 또는 썸을 타고 있는 경우 이 남성이 데이트를 신청 한다면 일단 OK만 한번 해달라! 그리고 쭉 이 남성의 의견을 잘 따라 준다면 당시에게 푹 빠지기 시작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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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P - 사귀자는말은 조금만 더 기다려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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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남성은 고백의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그래서 데이트를 하거나 이미 썸이상의 감정을 서로 느끼고 있어도 고백이나 사귀자는 말을 안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말아라 그도 이 고백에 대해서 꼭 해야 겠다는 생각과 감정이 이미 충분하다. 다만 그 타이밍이 뜬금 없을수도 있고 다소 로맨틱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굉장히 무심하면서도 담백하게 고백을 할것이다.

 

ESFP 남성을 꼬셔서 썸을 시작했거나 혹은 반대로 시작해서 썸을 이미 타고 있는 경우도 조금만 더 기다려 줘라 그는 꼭 고백 할 것이다. 하지만 기다리기 싫거나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여성분은 한번 직접적으로 물어봐도 된다. 고백에 대해서 크게 중요하게 생각 하는 타입이라 솔직하게 답변 해 줄 것이다.

 

" 우리 사귀자"

 

결론, ESFP - 썸탈 때는 답답쓰 연애 할때는 짱짱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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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P 남성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느꼈던 것 중 가장 큰 장점은 그래도 연애를 막상 시작 하면 이성에게 굉장히 잘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썸을 탈 때는 '애 뭐지?' '나 한테 호감이 없는건가?' 하는 오해를 굉장히 많이 받게 해주는 유형이다.

 

하지만 이러한 밀당과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는 당신! 그래도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간거다. 이미 그 남성은 당신에게 큰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애초에 감정에 대한 표현을 잘하는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귀엽게 봐달라!

 

결론은 ESFP 남성은 무심한듯 자연스럽게 잘해주면 다소 느리지만 당신과 연애를 시작하고 싶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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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이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꼭 좋은 정보를 얻어 고백 혹은 연애에 성공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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