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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FJ - 남자랑 사귈 수 있는 방법 (feat. 꼬시는법)
    ENFJ/ENFJ - 고백 2023. 7. 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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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힘겨운 월요병을 극복하고 하루를 마무리 마무리 하기 전 어떤.. 글을 쓸까 고민 하던 중 내 블로글에 조회하는 사람의 키워드 유형을 살펴 보았다.

     

    생각 보다 놀랐다.

     

    저게 왜나하면 20대 여성 유입 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나는 남자분들에게 연애 할 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썼던것 뿐인데 ENFJ 남성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여성분들도 계신다는게 감사하기도 하고 신기 했다.

     

    그래서! 오늘은 굉장히 경솔하고 건방진 글을 써보려고 한다.

     

    자! 글의 주제는 다소 자극 적이지만 ENFJ 남자를 꼬시는법 이라고 쓰려고 한다.

    아 벌써 글 쓰는 속도가 팍팍 늘어나는게 아니다 암튼 오늘도 나무위키의 정보를 토대로 살펴 본다면!

     

     

     

     

    특히, 저 구절

     

    " 대화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면"

     

    아 이거.. 진짜 좋하한다. E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나는 대화하는거를 너무 좋아하고 또 내 위주로 얘기하는거는 정말 행복감을 느낄 정도로 좋아하는 것 같다.

     

    첫번째 E - 다가오는 이성 다 좋아!

    우선 E유형들은 내 생각에는 사람 자체를 좋아한다고 생각 한다. 그렇다고 I가 사람을 싫어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누군가 나에게 호감 혹은 대화를 걸었을 때 굉장히 좋아하거나 반가운 티를 잘 낸다고 생각 한다.

     

    예를 들자면, 회사 혹은 학교에서 평소 친분이 없던 사람도 E에게 말을 걸어 주었다면 별다른 경계심이 없이 대화를 이어 나갈 정도의 주제를 잘 받고 넘기기도 한다.

     

    근데, 이게 혹시 평소에 안면식이 전~혀 없던 사람이면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평소 인사 정도의 수준으로 얼굴이라도 익숙해 진 사람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는 것을 굉장히 추천한다.

     

    아마 연락처도 줄 껄?

     

    아 근데 나는 여친 있으면 철벽 장난 아니었음(인기 많은건 아님)

     

     

     

    두번째 N - 눈치 빠름

    N을 표현하자면... 굳이 표현하자면..

    이성이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대부분이 맞았던 것 같다. 그래서 정말 본인이 자신이 있거나 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싶을 정도가 아니라면 ENFJ에게는 호감을 표현 안하길 추천한다.

     

    왜냐면 ENFJ는 밀달을 잘 못하기 때문에 그말은 즉슨 ENFJ는 밀당에 잘넘어 갈 확률이 굉장히 높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어? 나한테 관심있나' 정도만 우선 시선을 끌게 되면 본인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굉장히 높아 지는 성격이라고 생각 한다.

     

    세번째 F - 저녁만 되면 항상 감성이 폭발 한다우

    이 부분은 조~금은 내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 갈 수도 있다.

    ENFJ로서 나는 감성이 정말 풍부한 편이다. 특히, 저녁만 되면 감성에 깊이 빠지는 동물이 되는 것 같은 기분을 자주 느낀다. 이게 뭐 변태처럼 변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엄청 센치해 질 때도 있고 외롭기도 하고 그 감성을 너무너무 즐기는 것 같다.

     

    자. 그래서 ENFJ에게 연락을 하거나 썸을 타고 있다면 꼭 저녁 시간을 활용해 보길 바란다. 음.. 보통 9시 40분 혹은 10시 30분 이때가 감성 피크에 찍었던 것 같다.

     

    아마 연락 없다가 전화 한통 뜬금 없이 하게 되면 굉장히 심쿵 할껄? 비록 그게 부재중 전화 일 지라도.. ㅎ

     

     

     

     

    네번째 J - 데이트 스케줄 한번 짜보세요!

    계획, 판단, 절차가 중요한 J에게 혹시라도.. 이러한 부분을 질문 한다면 굉장히 큰 호감을 보일 것이다.

     

    "OO아, 우리 이번주에 만나기로 했는데 저녁 몇시에 보는게 좋아?"

    "만나면, 여기 한번 가볼까? 너는 하고 싶은게 있어? 난 이게 좋아"

     

    이거 솔직히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건데 주중에 바쁜 사람들은 막상 퇴근 하거나 하교해서 이성을 위한 계획을 짜는게 쉽지 않다. 그리고 쉽지 않은 것도 ENFJ는 너무너무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약간의 디테일한 정성을 보여주면... 와우 바로 넘어 갈껄?

     

     

     

    결론, ENFJ - 내가 좋아 하지 않으면 안 좋아함

     

    아.. 글 다써 놓고 막판에 무슨 짓이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글을 써내려가보면서 느꼈던 생각은 결국 ENFJ로서 여태까지 만났던 여자친구들은 전~부 내가 대쉬해서 사귀었었다. 이걸.. 굳이 왜! 남기냐? 라고 물어 보신다면

     

    내생각은 그렇다 ENFJ남자는 결국 외로움을 많이 타고 본인이 견디지 못하면 먼저 대쉬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성향을 역 이용한다면 오히려 쉽게 당신에게 굉장히 푹 빠질 확률이 높은 유형이라고 생각 한다.

     

    더욱더 간단하게 결말을 짓자면

     

    ENFJ 꼬시기 쉽다 ㅋㅋㅋㅋ 먼저 대시하기를 추천해요~

     

    아 그리고 ENFJ에 대해서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나 뭐 댓글 아무거나 달아 주시면 친절하게 알려 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 참고로 하트시그널4 미주님 보면서 저랑 비슷하다는 생각 정말로 많이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bdUL3QuE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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